| 이시언 日 여행, 과도한 여론+마녀사냥 자성 목소리 |
| 2019. 07.04(목)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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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SNS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뜻하지 않은 역풍을 맞았다. 4일 오전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흔한 연예인들의 SNS 풍경이지만 이 사진은 곧바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일본 정부는 한국으로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를 강화하며 한일관계를 얼음장으로 만들었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언의 행동이 섣불렀다는 의견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는 것. 시국과 맞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비판이지만 마녀사냥을 우려하며 이를 자성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가의 일을 한 개인의 행동으로 연결시키고 규제하는 것으로 이어가는 건 논리적 비약이라는 것이다. 개인의 공간에 사진을 올리는 것을 문제 삼는 것 또한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은 가능해도, 일본 여행 자체를 비난하는 건 문제라는 의견도 엿보인다. 미리 계획한 일본 여행을 현 시국 때문에 취소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는 것. 한 네티즌은 "한국 거리를 보면 일본 음식점이 즐비한데 그렇다면 시국을 감안해 가면 안되는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이시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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