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YG는 안돼"…가상화폐 기업, 버닝썬 여파 직격탄
2019. 06.13(목)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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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빅뱅 출신의 멤버 승리가 모델인 가상화폐사 누페이코리아가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상화폐 플랫폼 기업인 누페이코리아는 승리를 얼굴로 내세워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일부 투자자로부터 반환금 요청을 받았지만 누페이코리아는 이 투자금을 모두 반환하지 못했고 결국 대표가 일부 투자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누페이코리아는 승리와 전속계약 모델을 체결한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지원 하에 광고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누페이코리아는 승리의 잇따른 논란에 투자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YG에 계약금 전액 환불을 요청했고 일부 합의를 거쳤다. 하지만 누페이코리아 대표는 승리와 YG를 내세워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다, 결국 발목이 잡혀 투자사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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