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직접 성매매 혐의 추가…성매매 알선→횡령 '4가지 혐의' [종합] |
| 2019. 05.09(목)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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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인 승리가 성매매 알선 뿐 아니라 직접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승리의 구속영장에 성매매 알선 뿐 아니라 직접 성매매를 한 혐의도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승리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다. 기존에 알려진 혐의 외에 승리가 직접 성을 매수한 혐의가 새롭게 밝혀진 것. 하지만 경찰은 "(승리의 직접 성매매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성매매 알선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일본인 투자자 성접대,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 건 외에도 추가로 성접대를 한 혐의가 있다. 추가 성접대가 이뤄진 장소는 해외가 아닌 국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 생일파티에서의 성접대 의혹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 범죄 사실에 넣지 않았다. 통상 구속 영장에는 혐의가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승리 뿐 아니라 그의 절친이자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버닝썬 자금 5억 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버닝썬 전 운영한 또 다른 클럽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 명목으로 버닝썬의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다음주께 버닝썬 내 의혹을 제기한 김상교 씨에 대한 폭행 사건과 유착 의혹의 중심인 윤모 총경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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