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교도소 의료과장 임명+김병철 분노
2019. 04.11(목) 23:09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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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임명됐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16, 17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가 선민식(김병철)을 제치고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민식은 감찰국으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조사관은 선민식에게 "고가의 약들을 외부로 빼돌리고, 투약 받아야 될 제소자들에게 위약(가짜 약)을 줬다"며 명확한 증거들을 제시했다.

이에 선민식은 지난 일들을 떠올린 후 "김석우(이주승)의 집행정지가 미끼였다"며 나이제의 숨은 의도를 뒤늦게 파악했다. 선민식은 의료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나오자마자 휴대폰을 찾았다.

같은 시각, 서서울 교도소에서는 나이제 신임 의료과장 임명식 준비가 한창이었다. 임명식에 달려온 선민식은 "결국 노리는 게 이거였냐"며 분노했다.

나이제는 제소자들에게 임명식 소감으로 "높낮이 없는 평등한 진료를 하겠다"며 "이제부터 우리가 직접 재소자를 찾아가는 진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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