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경찰 조사서 박유천 이름 거론" |
| 2019. 04.11(목) 18:00 |
| ||||
![]() |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하나가 경찰 조사에서 박유천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천은 10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자 이와 관련된 해명을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박유천 측 관계자는 기자회견 전 취재진에게 "오늘 경찰을 통해 황하나가 박유천을 언급했다고 들었다"며 "이를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봐주기 수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2016년 대학생 조모 씨와 함께 필로폰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 씨를 필로폰 투약, 매수, 매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당시 조 씨는 황하나를 공급책으로 지목했지만 경찰은 단 한 차례도 황하나를 소환,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유착 논란이 제기됐다. 경찰은 이달 초 내사에 착수, 지난 4일 황하나를 긴급 체포했다. 황하나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연예인 A씨 때문에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조사에서 "과거 필로폰을 한 것은 맞다. 그만하고 싶었지만 연예인 A 씨의 강요로 지속하게 됐다"며 "A가 잠든 내게 강제로 투약을 했고, A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박유천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