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오늘(10일) 경찰조사…음란물 촬영X유포 추궁 [종합] |
| 2019. 04.10(수)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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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오늘(1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9일 로이킴 소속사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킴은 9일 귀국,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라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로이킴이 정준영 등 연예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사진)을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로이킴이 이를 직접 촬영했는지 여부를 추궁할 예정이다. 마약의 경우 아직 혐의로 추가되지 않았지만 의혹이 있어 관련된 조사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이킴은 사건이 불거진 후 늦도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귀국이 늦어진 것은 물론 취재진을 따돌린 채 한국을 찾아 팬들의 배신감은 더욱 커진 상태다. 결국 일부 팬들은 등을 돌리며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 올린 성명서에서 "위법 여부는 경찰 수사로 밝혀지겠지만, 팬덤 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는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이어 "'미투' 운동이 촉발됐을 때 많은 이들에게 회자한 말이 있다"며 "미투 운동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게 아니라, 밝혀지면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될 만큼 부끄러운 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며 퇴추를 촉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로이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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