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가 강제로 마약 투약"…황하나 리스트 터질까 [종합] |
| 2019. 04.08(월)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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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연예인 A가 내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어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일반인 황하나 씨가 경찰 조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 7일 ‘SBS 8뉴스’는 "황하나가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했고, 이후 3년간 투약하지 않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지인 A 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경찰조사에서 “필로폰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A 씨의 강요로 지속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황하나는 “A가 잠든 내게 강제로 투약했다. A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봐주기 수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2016년 대학생 조모 씨와 함께 필로폰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 씨를 필로폰 투약,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당시 조 씨는 황하나를 공급책으로 지목했지만 경찰은 황하나를 단 한 차례도 소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유착 논란이 제기됐다. 황하나는 마약 투약은 인정하면서도 연예인 A씨가 강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급 혐의는 부인 중이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4일 입원 중이던 한 병원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현장 체포했으며 과거 진행된 경찰 조사에 대해서도 내수에 착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황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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