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김소연, 최명길·홍종현 母子 사이도 금방 눈치 챌까 [종합] |
| 2019. 04.07(일)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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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세젤예' 김소연이 홍종현과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최명길에게 다가갔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자신의 친엄마인 전인숙(최명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딸의 행방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자(김해숙)는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정대철(주현), 정진수(이원재), 하미옥(박정수)에게 의도치 않게 물을 뿌렸다. 이에 옷이 다 젖은 하미옥과 정진수는 박선자의가게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하미옥이 분노해 박선자에게 따지려고 하자 정진수는 하미옥을 막으며 "나 이제 장모님 없인 못 산다"고 선언했다. 이어 정진수는 "장모님이 주신 소시지가 너무 맛있다. 소시지에 약을 탔나 보다"라고 말하며 박선자의 편을 들었다. 하미옥은 "가게 유니폼에서 걸레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혹시 우리한테 뿌린 물이 걸레 빤 물 인 것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진수는 하미옥을 진정시키며 유니폼에 탈취제를 뿌렸다. 연차를 냈던 강미리(김소연)는 정다빈(주예림)과 놀다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박선자의 가게로 찾아왔다. 박선자는 강미리에게 "회사 안 가고 웬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박선자에게 "다빈이랑 놀고왔다. 쇼핑도 좀 했다"고 말한 뒤 "엄마 옷 하나 샀다"며 사온 옷을 박선자에게 꺼내보였다. 그러나 박선자는 "모처럼 쉬는 날이면 이쁘게 하고 남자를 만나러 갈 것이지 뭐하러 조카랑 여기에 왔냐"며 강미리를 다그쳤다. 이어 박선자는 "조카랑 놀다가 평생 죽울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박선자에게 "결혼 안 할 거다. 결혼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박선자는 강미리에게 "결혼을 왜 안하냐"고 재차 물었다. 박선자의 물음에 강미리는 "나 자식 잘 키울 자신 없다.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다고"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난 자내 자식이라도 나 회사다니는데 놀아달라 칭얼대면 갖다 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박선자는 "자식을 갖다 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며 화를 냈고, 이내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봤다. 뒤이어 강미선(유선)이 들어오자 박선자는 "너는 언니라는 애가 동생이 저러고 다니면 좀 말려야 되는 것 아니냐"며 국자를 들고 다그쳤다. 이어 강미혜(김하경)이 외박하고 들어오자 강미선은 강미혜에게 "넌 제발 시집 좀 가라"고 꾸짖었다. 이에 강미혜는 자신의 계약 사실을 알렸고, 마침 박선자의 가게로 들어온 방재범(남태부)는 강미혜에게 달려들어 축하해줬다. 방재범은 강미혜에게 라면을 끓여주며 "얼마에 계약했느냐"고 채차 물어 강미혜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그날 저녁, 강미리는 자신의 집 청소를 하다 침대 밑에서 한태주(홍종현)의 사원증을 발견했다. 강미리는 한태주의 집을 찾아갔고,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같이 저녁을 먹을 것을 권했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술에 취했던 강미리의 모습을 설명했다.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다음날 같이 출근을 하며 서로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태주는 그날 저녁 아버지 한종수(동방우)의 부름에 자신의 본가에 갔다. 강미리가 잘 해주느냐는 물음에 한태주는 "유능하시고 인간적이다. 좋은신 분이다"라며 웃어보였다. 같은 시각 궁금한 강미리와 전인숙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사적인 자리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리는 손에 쥐고 있던 나이프와 포크를 내려 놓으며 "전인숙 아나운서는 모든 연예인들의 롤모델이었다. 나 역시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따님이 한 명 있는 걸로 알고있다. 지금 그 따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어 전인숙을 당황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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