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OOO…승리 직격탄 연예계 "나, 떨고 있니?" [종합]
2019. 04.04(목)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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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승리 게이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가수 로이킴이다.

로이킴이 불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사태의 시작은 승리 게이트다. 승리의 카카오톡 단톡방을 조사하던 경찰은 승리의 절친인 가수 정준영이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고 유포한 정황을 찾아냈고, 문제의 단톡방에 로이킴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다. 정준영과 마찬가지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다. 단 촬영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킴과 더불어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도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로써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인물은 정준영에서 승리, 최종훈, 로이킴으로 확대됐다.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과 씨엔블루 이종현,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도 단톡방 멤버로 거론됐지만 촬영, 유포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중 이종현과 용준형은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정진운과 이철우, 강인은 조사할 계획이 없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는 아직 실명이 거론되지 않은 연예인들도 포함돼 있어 여파가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방은 총 23개다. 여기에 참여한 인원은 16명이며 입건자는 8명에 달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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