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할리웃 배우 루시 보인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루시 보인턴은 22일(이하 현지시각) 개인 SNS에 "쏘 럭키 투 워크 위드 디즈 탤런티드 휴먼스. 땡큐(SO lucky to work with these talented humans. Thank you. 이렇게 재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된 건 행운이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금빛 단발을 한 루시 보인턴은 밝은 연두색 코트를 입은 채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루시 보인턴은 오뚝한 콧날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시 보인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라미 말렉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루시 보인턴은 24일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과 뜨겁게 입을 맞춰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루시 보인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