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폭로자' 김씨, 성추행 혐의 부인 "그런 적 없다" |
| 2019. 02.01(금)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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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 씨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모든 혐의를 일괄 부인했다. 1일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강제 추행과 업무 방해, 폭행, 관공서 주취소란, 공무 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절대 아니다. 경찰 조사에서 밝히겠다"고 답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버닝썬에 있던 여성 2명으로 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건 당일에 어떤 행위를 했는지 추궁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한 정황으로 시비에 휘말리자 한 클럽 직원의 머리를 손으로 때렸다. 이후 클럽 관계자 장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분개,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업무 방해 혐의까지 받고 있다. 김씨는 사건 후 자신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욕설하고 소란을 부렸다는 이유로 공무 집행 방해 혐의도 추가된 상황이다. 반면 김 씨는 성추행은 전혀 없었으며 버닝썬 관계자는 물론 경찰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이 사건은 버닝썬을 운영자인 그룹 빅뱅 승리의 책임론으로 비화됐다. 승리는 사건이 커지자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했지만,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사직 사임이 논란이 아닌 군입대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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