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발열+포진 투혼…구순포진 진단
2019. 01.14(월) 13: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BS '해치'로 복귀한 배우 정일우가 발열 증세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14일 정일우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구순 단순 포진'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페스로 시작되는 구순 포진은 바이러스로 발병한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화되면 재발하는 질환으로 발열과 급격한 체력저하 증상이 나타난다.

지낸 해 말 전역한 정일우는 극중 캐릭터인 연잉군을 위해 1달 동안 몸무게 14kg을 감량했다. 그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 것.

정일우는 약 2주간 포진 증상으로 힘들어했지만,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장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입가에 피가 터져도 작품을 위해 매진했다는 것.

드라마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구순 포진이 발병돼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 완치된 상태"라며 "아직 입가에 상처와 흔적이 남아 있지만 최대한 메이크업과 CG 처리를 하며 촬영 중"이라며고 밝혔다.

'해치'는 연잉군 이금이 왕권을 쟁취하고, 영조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정일우 외에도 권율,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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