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이혼 후 성숙해져, 기해년 목표는 집 장만" [직격인터뷰]
2018. 12.24(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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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제는 나를 많이 사랑해줄거에요"

배우 이재은이 이혼 후 변화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MBN '동치미'에 출연 "이혼 후 정신 건강이 많이 안정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재은은 24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혼 후 경제적으로 자립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주부일 때 단순하게 살림만 했다면, 크게 보는 안목이 생겼다는 것. 그는 "계획해서 지출하고, 크게 봐야하는 경제적 안목이 생긴 것 같다.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혼 후 어머니와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다고. 이재은은 "어머니와 최근 일본에 다녀왔는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행복하다. 앞으로 어머니와 잘 살아가고 싶다"라며 "작품도 꾸준히 한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가 생기든 안생기든 나를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전에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살았다는 것.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자신을 예뻐해주는 건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해년 목표는 새 집을 장만하는 것이다. 이재은은 "새해에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집을 장만하고 싶다"라며 "전 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마음이 건강해져서 행복하다. 기해년에도 그랬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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