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부부’ 2월 개봉 확정, 故 김성민의 애처로운 유작
2018. 01.17(수) 19:56
故 김성민 숲속의 부부 조혜정 유작
故 김성민 숲속의 부부 조혜정 유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년 전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17일 트리필름 측은 영화 ‘숲속의 부부’(감독 전규환)의 개봉을 예고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숲속의 부부’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영화이며, 김성민 외에 배우 조혜정도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2월 15일로 국내 극장가 개봉이 확정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성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날 것’의 이미지를 과시하며 애처롭게 아내를 보듬고 있다. 극중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안타까운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숲속의 부부’는 지난해 열린 부천영화제 ‘부천 포이스-장편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트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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