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헨리의 돈독한 명절 연휴가 포착됐다.

30일 오후 헨리는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최시원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헨리는 "시원이 형 보고 싶었어요! 설 때 늘 챙겨주는 형!"이라며 휴가 나온 최시원과 명절을 함께 보내는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시원은 2015년 11월 입대한 뒤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헨리는 최근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초등학쌤'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