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스나, 매력 포텐 터졌다
2016. 04.02(토) 17:55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스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스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히트곡 '썸'의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스나(eSNa)가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를 홀렸다.

에스나는 1일 밤 11시 50분부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썸'을 에스나 버전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썸' 뿐만 아니라 매드클라운과 효린의 '견딜만해', 휘성 거미의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등의 작곡가이기도 한 에스나는 한글 가사와 영어 가사의 차이점을 비롯해 5년 전 한국에 오게 됐던 이야기 등 쉴 새 없이 쏟아냈다. 토크와 에너지로 MC 유희열에게 "토크쇼나 만담을 했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악플러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응했다는 '아저씨'를 불렀다. 가사에서 묻어난 특유의 재치와 쿨한 매력은 에스나 스타일에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를 끌어 당겼다.

'아저씨'는 같은 소속사인 마마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여줬던 '아훕(AHH OOP!)'을 에스나 스타일로 해석한 곡으로 재치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에스나는 방송이 끝난 후 각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히트곡 작곡가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노래를 드러지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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