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이현배 "형 DJ DOC 이하늘 대신 무대도 섰다" (올드스쿨)
2015. 12.22(화) 17:56
올드스쿨 45RPM과 기린(왼쪽) DJ DOC 이하늘
올드스쿨 45RPM과 기린(왼쪽) DJ DOC 이하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45RPM 이현배가 친형 DJ DOC 이하늘과 닮은 목소리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45RPM과 가수 기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날 45RPM의 리더 이현배는 "신곡 '붐박스' 프로듀싱을 하늘이 형과 지누 형이 해줬다. 녹음 때 하늘이 형이 자기처럼 높은 톤으로 랩을 해보라고 하더라. 처음으로 높은 톤의 랩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DJ 김창렬은 DJ DOC 멤버로서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를 오랫동안 본 일을 언급하며 "그런데 이현배 씨가 이하늘 씨 목소리 정말 똑같이 흉내 내는 것 같다. 어쩔 때는 이하늘 씨보다 더 본인 같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현배는 "한 번은 형이 대마도에 낚시를 갔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 제 때 돌아오지 못했다. 당시 공연이 잡혀 있어서 형 대신 제가 무대에 올랐는데 관객들이 모르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45RPM은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래퍼토리(RAPPERTORY)'를 발표했고 기린이 피처링한 타이틀 곡 '붐박스'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 1집 '올드 루키(Old Rookie)'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고 현재 리더 이현배와 멤버 제이권도(J-kwondo, 본명 김재진)가 그룹을 이루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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