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왕 구자욱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 무뚝뚝 母 말에 바로 애교 폭발 |
| 2015. 11.24(화)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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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이하 KBO 시상식)이 열렸다. 신인상은 구자욱, 조무근(kt), 김하성(넥센)이 경합을 벌였으며 구자욱이 100표 가운데 60표를 얻어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구자욱은 올 시즌 116경기에 나서 타율 0.349, 11홈런 57타점 97득점에 출루율 0.417, 장타율 0.534, OPS가 0.951를 기록했다. 리그 타율 3위, 출루율 10위, 득점 10위, OPS 12위다. 신인왕 구자욱은 수상 후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떨려서 말을 잘 못하겠다. 제가 부족해도 믿고 경기에 내보내주신 류중일 감독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부족할 때마다 코치님들께서 격려해주셨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아플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치료 잘 해주신 트레이너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신인왕으로 끝이 아니라, 더 큰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다. 더불어 "많은 응원해주신 삼성 라이온즈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항상 걱정만 하시는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조금은 걱정을 덜어내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최은숙 씨가 "집에서는 막내라 귀엽게 자라고 애교가 많은데 아무래도 경기장에서는 공식적으로 인터뷰하니까 무뚝뚝하다"는 말에 구자욱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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