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빈 유격수 맞아? 투수 대활약에 야구팬들 깜짝 |
| 2014. 12.07(일)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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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빈 |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이 선발투수로 대활약해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선빈은 7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종범신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양신이 지명타자제도를 이용한 반면 종범신 김선빈은 2번타자 1루수 겸 투수로 활약했다. 유격수로서의 모습만 보여줬던 김선빈이 마운드에 오르자 관중석 곳곳에서 웃음이 번졌지만 이재학 윤희상을 헛스윙 삼진시키며 위력투를 선보였다. 3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내준 김선빈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투수로서의 임무를 완수했다. 오는 22일 상무에 입대를 앞둔 김선빈은 경기 후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입대 전에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분 좋다. 초대해주신 양준혁 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15-13으로 종범신의 재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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