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클라라 눈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녀의 뭉클한 정
2013. 11.05(화) 00:20
이승규 클라라 눈물
이승규 클라라 눈물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이승규와 클라라가 서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때 그 사람’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이자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인 이승규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규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딸 클라라의 자필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이제 어른이 되고 이렇게 일을 시작하면서 내가 엄마 아빠께 용돈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아빠 엄마 덕분에 제가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태어나게 해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 등이 부모님을 향한 클라라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승규는 “난 딸에게 아빠로서 해준 것이 너무 없다. 그래서 딸을 생각하면 정말 허전하다. 나중에 딸이 결혼하고 딸이 보고 싶을 때가 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방송하면서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클라라 또한 아빠 이승규를 떠올리다 “외국에서 자라다가 스무 살 때 처음으로 아빠 품에 안겼을 때 너무 따뜻했다. 일하면서 아빠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 아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뭉클한 부녀의 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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