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양동근 아버지 "내 아들, 제일 잘생겼다"
2013. 09.21(토) 19:35
양동근 아버지
양동근 아버지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양동근의 부모님이 공개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오빠특집 3탄 남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동근의 부모님은 '불후' 촬영현장에 관객으로 찾아와 아들의 '둥지'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에 MC 신동엽은 양동근의 아버지에게 "아들 무대 어떻게 봤냐"라고 질문했다.

양동근의 아버지는 "기쁘고, 감사하다. 내 아들이라 그런지 제일 잘생기고, 잘한다"라고 만족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내가 아들(양동근)에게 '연기보다 노래를 왜 더 좋아하냐'라고 물으니 아들이 '연기는 남의 세상을 사는 거고, 노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기 때문에 내 세상에 사는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양동근은 "짧은 시간이지만 연기와 음악을 오가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가 생각해봤다. 어릴 때부터 연기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다른 사람의 말을 하면서 살더라. 음악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사는 것 같다. 짧더라도 쾌감이 있다. 음악이 좋다"라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후'에서는 양동근, 조장혁, 캔, JK 김동욱, 정동하, 아이비, 제국의 아이들, 팝핀현준&박애리, 레드애플, 에일리, 엑소(EXO)가 경합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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