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이상순 "이효리가 먼저 사귀자 고백…애칭은 개똥이"
2013. 06.07(금) 23:47
이상순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80년대 하이틴 스타 출신 쉐프 이지연, 원더걸스의 예은이 힐링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와 공개연애 중인 뮤지션 이상순과 이효리의 멘토 윤영배가 깜짝 방문했고, MC 차인표는 “친구들에게 이효리랑 사귄다고 밝힐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제일 친한 친구들에게만 이야기 했다. 그 친구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게 무서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 이효리가 먼저 말 했냐”라는 질문에 “네, 그렇게 했다”라고 답했다.

또 “애칭은 뭐냐”라는 질문에 “제주도에서 놀 때 주위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효리라는 이름을 못 부르지 않냐. 그래서 개똥이라고 불렀다”라며 “내 전화기에도 개똥이라고 돼있다”라고 말해 이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효리는 “난 그냥 허니라고 부른다”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사랑스런 허니가 아니라 장난스럽게 ‘호니호니호니’라고 부른다”라고 이효리 특유의 입모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전아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땡큐 | 이상순 이효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