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브라이언, 랄랄 딸 서빈에 푹 빠졌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튜버 겸 개그우먼 랄랄, 딸 서빈, 가수 브라이언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모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브라이언 저택에 놀러갔다. 브라이언은 모녀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들을 직접 준비하고 미국식 쿠키를 구워주기도 했다.

서빈의 놀라운 ‘먹방’ 현장이 이어졌다. 각종 짜장면, 수프, 빵까지 소스를 발라먹는 그는 놀라운 ‘먹방’ 영재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김준호 아들 정우를 언급하며 “정우랑 서빈이 먹방 대결 한 번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빈은 배가 부르자 화사한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그는 브라이언이 구운 쿠키를 맛있게 먹었다. 달달한 맛이 아기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랄랄은 400평 저택에 사는 브라이언에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살고 그래야지”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밥을 막 쏟아버리는 아이를 보며 “이거 뭔가 나 결혼과 안 맞는다”라며 청소 광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종민은 “결혼이 얼마나 좋은데, 브라이언, 결혼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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