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하동준이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순이엔티에 따르면 하동준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에서 최우식 아버지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극 중 하동준은 어린 우주(최우식)의 아버지로서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부성애의 양면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에 묵직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우주 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결혼을 결심한 두 남녀의 달콤하고 쫄깃한 로맨틱 서바이벌 코미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