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44)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9일 스포츠동아에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은 최근 합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양측의 귀책 사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심수창 측은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심수창은 지난 2018년 12월 주얼리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수창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JTBC '최강야구 2025'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전 KT위즈 코치 이종범이 감독을 맡으며, 심수창은 플레잉 코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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