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싱’ 정훈희·신효범, Z세대에 통하는 이유 (첫방) |
| 2024. 11.19(화)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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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 싱’ 정훈희, 신효범, 남다른 활약상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미 싱(Me sing)’에서는 정재형, 규현 진행 아래 정훈희, 신효범 듀엣 음악 토크쇼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의 특별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훈희는 자신의 노래가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에 쓰이면서 요즘 다양한 남자 가수들과 듀엣 무대를 갖게 됐다고. 또한 신효범은 KBS ‘골든걸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젊은 분들이 예전엔 ‘저 여자가 누구지?’ 이러다가 지금은 많이 알아봐주시고 다가와주는 게 느껴진다”고 흐뭇해했다. ‘Me Sing’은 영어로 'ME + SING', '나와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함께 노래하는 듀엣 음악 토크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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