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그의 열애설과 관련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한 비연예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는 주위 시선 의식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최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해 소속사 대표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1호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병재는 방송작가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 왔으며,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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