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 목동 한복판에 위치한 2층 주택, 매매가 14.9억 |
| 2024. 10.31(목)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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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목동 한복판에 위치한 2층 주택이 소개됐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다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MBC 라디오 장수연 PD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거리는 멀지만 주택이 좋아 그동안 일산에 거주했다는 의뢰인은 출퇴근으로 하루 왕복 4시간이 걸리는 남편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며, 광화문과 상암동을 30분 내에 갈 수 있는 지역을 원했다. 또 교육 여건이 잘 되어있는 곳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로 8억 원, 매매가로는 14억 원까지 가능했다. 이날 복팀은 먼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주택을 찾았다. 감나무가 심어진 아담한 마당을 끼고 있던 매물로, 오래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복팀은 본격적으로 집을 둘러보기 이전에 지하를 찾았다. 지하에는 시네마 룸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창고가 마련되어 있었고, 계단을 통해 자유롭게 마당으로 나갈 수 있었다. 이 밖에 다각형 테라스와 널찍한 옥상 등 외부 공간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었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14억9000만 원으로 밝혀졋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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