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티브이데일리와의 대기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 이하 ‘2024 KWDA’)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의 진행으로 지난 8월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케이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로,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2024 KWDA’에 참석한 엔시티 위시가 티브이데일리와의 대기실 인터뷰에 응했다.

티브이데일리의 대기실 인터뷰는 ‘2024 KWDA’에 참석한 스타들이 직접 룰렛을 돌려 16개의 랜덤 질문에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팬덤을 확장했다. 지난 2월 데뷔, 활동 8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써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 1일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송버드(Songbird)’는 한국어 버전 초동만 53만 장을 넘어서며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 24일 발매된 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는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