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이세영, 무려 28년 차 배우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배우 이세영 토크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어느 새 28년 차 연기자가 됐다. 시원하고 털털한 그는 겸사겸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과는 ‘무한도전’ 시절 이세영이 10대 시절 때 만났다고. 당시 이세영은 17살이었다. 그때 이세영은 시트콤을 하던 시절이었다.



유재석은 “특유의 이세영 분위기가 있다. ‘옷소매’ 때 새로 생긴 별명도 있잖냐”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인간 수묵담채화’라는 별명이 붙었다. 어떤 기자님이 붙여주신 별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선생님 별명도 있다. 언니들이 저 놀릴 때 ‘아유, 선생님 오셨어요’ 이런다”라며 연차가 오래 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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