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7일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현재 주원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후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그동안 주원은 조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주원의 조모는 손자 주원이 출연한 SBS 드라마 ‘용팔이’ 애청자로 유명했다.

주원은 지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용팔이’를 가장 좋아해 주셨던 할머니 지금도 보고 있을 텐데 빨리 드라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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