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 콜라 태닝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사한 기안84 집 내부가 공개됐다. 비밀의 공간은 2층 테라스였다. 그는 “여기에 꽂혀서 왔다. 이 집에서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이라서 못 쓰다가 오늘 처음으로 쓰게 됐다”라며 돗자리를 깔고 이곳에서 혼자만의 바캉스를 즐겼다.

급기야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콜라를 온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몸에 개미 꼬이는 거 아니냐”고 경악했고, 기안은 이상한 콜라 마사지를 한 이후에 피부를 태닝하는 기행을 펼쳤다.



그는 “군대 있을 때 선임이 몸에 콜라 발라달라고 했다. 바르면 잘 탄다고 하더라”라며 콜라로 태닝을 하는 이유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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