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 여전히 살림 지식이 약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은 집에 있는 안마 의자에 오물이 묻은 상황에서, 살림 지식 없이 이를 지우기로 결심했다.

그는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의자에 박박 문질렀다. 급기야 그는 “락스로 해야겠다”라고 외치며 욕실로 락스를 가지러 갔다.

색깔이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전현무, 박나래는 “안돼”를 외쳐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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