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혜준이 자신이 기억되길 바라는 모습에 대해 말했다.

김혜준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준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개성 가득한 감성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혜준은 화이트 비니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고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혜준은 "사람마다 '김혜준'을 떠올릴 때 어떤 캐릭터나 장면을 생각할 텐데 그 모습이 다 다르면 좋겠다. 그게 무엇일지는 몰라도, 늘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혜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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