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첫 중계 성료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파리올림픽 중계 현장이 공개됐다.

김대호가 긴장한 중계 당일 아침이 밝았다. 그는 첫 중계에 앞서 새벽부터 일어나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모의 상황에 들어섰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식이었다. 십 수 년 간 MBC 아나운서로 활약해 온 그의 치열한 커리어를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늘 혼자 해 온 김대호는 아침부터 화장까지 직접 했다. 마음가짐만큼, 몸 가짐도 단정히 한 그는 첫 중계를 긴장 속에서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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