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차태현과 김하늘이 가수 박진영과 함께 신인을 찾는다.

2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차태현과 김하늘이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에 멘토로 출연한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다.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지향한다.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차태현과 김하늘이 박진영과 ‘더 딴따라’를 이끌어간다. 두 사람은 ‘더 딴따라’의 멘토로서 박진영과 함께 딴따라 프로젝트를 찾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특히 김하늘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하는 만큼 ‘더 딴따라’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다수의 예능 출연으로 입담을 인정받은 차태현의 활약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차태현 김하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딴따라’는 이달 첫 촬영을 시작하며,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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