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접수에 나섰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울산 소개팅녀 결혼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가 심 씨이기에 심현섭을 돕기로 한 사람은 이천수였다. 이들의 도움 속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을 뵙기로 했다.

그는 꼼꼼히 수염을 면도했고, 영양 크림까지 바르며 꽃 단장(?)에 나섰다. 울산을 잘 아는 이천수는 심현섭 옆에서 울산 정보를 전하며, 그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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