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최병길 PD와의 이혼 후 폭로로 화제를 모은 서유리가 감사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 휘발성 게시물을 통해 "세상에 혼자는 아닌 거 같아. 좋은 분들 덕분에 힘 얻는 중. 집만 좀 빨리 팔리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용산에 이사오실 분 없나요. 아파트 내놨어요"라며 전 남편인 최병길 PD와 살았던 아파트를 부동산에 내놨다고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일 "썸남이 뷔를 아주 조금 닮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새 사랑을 찾은 상황이라고 전한 것. 그러나 쏟아지는 관심에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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