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왜와썹’ 교포 박준형, ‘장유유서’를 섬뜩하게(?) 해석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와썹’에서는 g.o.d 박준형,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NCT 쟈니, 조나단 등 교포 연예인 네 사람의 한국 탐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이름 짓는 작명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전문가는 “장유유서가 뭔지 아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유서? 죽을 때 쓰는 거잖냐”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급기야 그는 자신의 한자 이름 뜻을 전혀 몰라, 어머니에게 냅다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름 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지방 오일장에 나가서 다양한 주전부리를 맛 보며 한국의 맛과 재미를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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