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코쿤 커마카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제주도 커피 기행이 공개됐다.

평소 커피 마니아인 그는 서울에서 마신 커피 맛을 잊지 못해 직접 제주도를 찾았다. 일종의 커피 오마카세에서 그는 30대 젊은 여성들과 함께 신나게 에스프레소 등, 특별한 커피 맛을 즐겼다.

급기야 ‘소식좌’로 유명한 그는 층층이 다양한 재료를 쌓아 올린 커피에 대해 “도시락과 같았다. 반찬까지 있는”이라고 평했다.



일명 커마카세에서는 오븐에 구운 호두를 올린 카페 콘파나 등, 맛있는 것들이 대량 공개됐다. 누구보다 원두를 사랑하는 코드쿤스트의 힐링 여행이었다. 중간에 입을 헹궈주는 여름의 귤 소르베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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