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31)가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유키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에 성별 발표 파티했을 때 영상을 올려서 놀라실 수도 있지만, 4월 초 예정일이었던 우리 귀여운 딸을 38주 0일에 건강하게 출산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3인 2견 가족으로 행복하게 살자"라며 기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카는 갓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유키카는 2006년 일본 잡지로 데뷔, 한국에선 시티팝 장르의 '서울여자' '네온'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유키카는 2022년 4월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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