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중국 북경대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화백,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토크가 공개됐다.

히밥은 제주도에서 올라와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그는 제주도에서 18살까지 살았다며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전했다.

그는 "외고 중국어과였다. 중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어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명문대로 알려진 북경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만은 중국 먹방 진출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고, 히밥은 "생각하지 않는 부분은 아닌데,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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