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이유진 이사한 집을 전격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효정 아들 이유진 이사 집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최근 반지하를 벗어나 말끔한 새 집에 전세로 들어갔다. 기상하자마자 로브를 입은 그는 “로브는 무드의 완성”이라며 로맨틱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햇빛 들지 않았던 반지하에서 햇살이 잘 드는 거실을 공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의 새 집은 양주시 옥정동이었다. 방이 무려 3개인 집다운 집이었다. 안방 파우더룸까지 있는 신축집이었다.

그는 청년 전용 버팀목 제도를 활용해, 전세로 새 집에 입주했다고. 전세가 2억 원이고 80퍼센트 대출을 받았으며, 이자는 34만 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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