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신유빈, 성장 상황을 고백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탁구 선수 신유빈 토크가 공개됐다.

아시안 게임 복식 금메달을 따낸 그는 ‘삐약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는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3일 됐다”라며 “잠도 자고 치킨도 먹고 그랬다. 뿌링클 그런 거”라며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유재석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봤다. 볼 때마다 키가 계속 큰다”라고 말했고, 신유빈은 “키가 멈춘 줄 알았는데 계속 크고 있는 상태”라고 귀띔했다.

신유빈 나이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 만 1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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