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7기 영수, 광수, 모두 화제의 옥순을 마음 속 관심 대상으로 꼽았다.

1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영호, 영수, 광수, 옥순 등 출연진들의 면면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이날 남자들은 모여 앉아서 자신의 첫 눈에 들어온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숙 등 미모의 여성들이 화두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의사로 알려진 광수는 조심스레 “2픽은 옥순”이라고 말했다. 늘 미모와 스타일, 스펙으로 화제를 낳은 옥순에게 영수 역시 두 번째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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