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16일 티브이데일리에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올해 연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여덟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강소라는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다.

강소라는 지난 1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첫째 출산 후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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