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SOLO)' 16기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6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의 시청률인 3.490%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공동 제작한 ENA로도 2.1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ENA 기준 지난 시청률은 1.771%로 역시 대폭 올랐다.

두 번째 돌싱특집인 16기 방송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도 갈아치웠다. 지난달 30일 방송의 시청률이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지난 7월 26일 2.632%의 시청률로 시작, 1%P 이상의 상승을 이뤄냈다.

'나는 솔로' 전 기수를 통틀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3.985%, 2022년 10월 26일 SBS플러스 기준)을 갖고 있는 10기 돌싱특집의 기록도 목전에 두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는 혼돈과 논란 속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내에서 출연진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뿐 아니라, 방송 외적으로도 다양한 논란들이 제기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