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과몰입 인생사’가 화제의 오펜하이머 비화를 펼치며 마무리 됐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최종회에서는 오펜하이머 비화가 공개됐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 대전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원자 폭탄’의 선구자로 불린다. 천재 과학자인 그가 등장했지만, 2차 세계 대전 이후 히틀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당시 핵폭탄 개발은 멈춰졌고, 이는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졌다. 핵 폭탄은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만큼 전쟁을 멈추게 하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오펜하이머를 중심으로 한, 인류 최초 핵폭발 실험 트리니티 테스트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2부작으로 구성된 인생을 뒤흔든 역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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