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복면가왕' 1급 특수요원이 4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의 독주를 막기 위해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가수 정영주, 정동하, 박지헌, 래원, 미란이, 트레저 최현석·지훈, 코미디언 김민경이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과 열띤 추리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206대 가왕전에서 가왕 1급 특수요원은 넬의 '스테이(Stay)'를 선곡해 품격있는 가창력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황금 가면을 지켜낸 상황이다. 그는 마의 4연승을 앞두고 장기 가왕으로 향하는 길목에 선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 8인의 등장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최근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 '킹더랜드'의 주역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은 일제히 그녀를 인기 배우로 예측하는데, MC 김성주가 "최근 히트작에 나오신 분"이라며 힌트를 제공하자 다양한 작품명이 거론되며 열띤 추리가 오간다.

207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뜨거운 가창력 대결은 27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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