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정이랑, 남편 김형근 바라기였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이랑, 남편 김형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 바라기 면모를 과시하며 “우리 남편은 키도 180cm 넘고 굉장히 오목조목하면서, 부리부리하고 쌍꺼풀 진하고 코 오똑하고 입술선도 섹시하다”라며 “‘꽃보다 남자’ 구준표라고 해야 하나?”라며 남편 외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 부부가 20대 초반에 만나서 같이 살았는데, 아직도 남편이 밖에 나가면 조마조마하고 신경이 쓰이고 불안할 때도 있다”라며 남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정이랑 남편 김형근, 과거 태권도 학원 관장이었고 현재 요식업 종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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